같은 사무실에서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고용 형태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겪게 되는 차별과 갈등은 우리 사회의 오랜 숙제입니다. 임금 격차부터 복지 혜택의 소외까지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해 봅니다.보이지 않는 벽 임금 격차와 복리후생의 소외기업 내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가장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은 단연 경제적 보상에서의 차별입니다. 같은 부서에서 유사한 강도의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기본급에서부터 현격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단순히 월급의 차이를 넘어 성과급이나 명절 상여금 같은 보너스 지급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거나 현저히 적은 금액을 책정받을 때 상대적 박탈감은 극에 달합니다. 더욱 서러운 것은..